2012년 2월 20일 월요일

포풍같은 주말을 보내고..

뭐랄까.. 평생 다시 이런 일이 없을지도 모르는 주말이었는데

뭔가 완전히 불태우지 못한것 같아서 아쉽고 또 아쉬움만 남는다.

그래도 감동이었고...

뭔가 응어리같은게 풀린 느낌.. 죽어도 여한이 없다? 까지는 아니지만..ㅎㅎ

콘서트란건 한번은 좌석에서 전체를 보고 한번은 스탠딩을 뛰는것이 진리구나 라고 깨달음ㅋㅋ

아... 주말부터 오늘까지는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다.

지금 해야할게 많은데...

그냥 에헤라디야 딩가딩가 하면서 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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