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일 화요일

2D 액션 RPG 팀작업 후기..

- 맵 전환시 기존 맵을 먼저 지우고 다음 맵을 로딩하는 방식을 사용했더니 부하가 크게 줄었다. 원래는 약간 위험할것 같아서 먼저 로딩해두고 삭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순서를 바꿨더니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눈에 띄게 성능이 개선되었다.


- 리소스 이미지 크기가 수천x수천픽셀 정도로 커지면 성능이 눈에 띄게 저하된다. 왠만한 3D게임이 돌아가는 시스템에서도 이미지 로딩이 실패할 정도의 고사양 게임이 되고 만다. 실무에서는 최대 258이나 512사이즈의 이미지로 쪼개서 사용한다고 한다.


- 또한 이미지는 화면 밖의 범위는 출력되지 않도록 클리핑 영역 설정을 해줘야한다. 조건문이 몇개 추가되는 것이 광범위한 픽셀 복사 연산을 발생시키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다.


- 스레드를 빨리 공부해야겠다. 싱글코어는 한계가 많다...


-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진작 공부해둘걸... 싱글턴과 스테이트만 쓰는 것도 이제 지겹다.


- 팀작업이란 멘탈적으로 힘든 작업이다. 특히 리더는 작업내용의 모든걸 파악해야하고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줄 수 있어야한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